야생화와 꽃들

인연이 닿아 남한강 가에 있는 산에 가끔 올랐다.

가파르긴 하지만 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있고 보기 어려운 야생화들도 눈에 띈다.

자연에서 앵초를 만나기는 상당히 어려웠는데...

앵초 군락이 있었다... 

 

앵초를 두어 포기 캐와 흔적이 없어진 앵초 자리에 심었다.

제자리가 아니지만 잘 적응해주길...

영죽에서 얻어와 꿋꿋하게 세를 확장하고 있는 미스김 라일락...

팔리빈라일락일 수도 있다는 글을 읽었었다...ㅎ

(https://m.blog.naver.com/jyw920123/221002802200)

그리고 공조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