翠白堂...
모처럼 유약을 빙자하여 취백당의 모든 것을 볼 기회가 생겼다.
세상에... 하나 하나 작품아닌 것이 없고...
평범한 것 하나도 없고...
이쁜 다기들...
멋진 난화분... 라쿠소성한 작품...?
멋진 시리즈 작품...
난 저 도자기 문양에 뿅 갔다^^*
작업이 끝나고...
이 멋진 공간에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감사 합니다~
넘 멋진 조각보 커튼이 여기 저기...
부엌 창가에서는 이쁜 식물들이 자라고 있고...
얘는 나와 코드가 맞았던 삽살개 "썬이" ...
한 덩치 하는 녀석이 순하고 고도의 두뇌 플레이도 하던...
가마에 재여진 유약바른 도자기 후보들...
일이 끝난 후 차에 취하고...
숙성된 차와 어울어진 생생 매화...
은은한 매화향이 코끝을 간지르고...
디카를 가져 갔으면 훨씬 멋진 색상과 선명도를 나타낼 수 있었을 텐데...
핸펀 카메라라 화질이 떨어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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