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맑았던 어느 8월 부산에 가야했다.
부산역 앞에 있던 분수대...
아이들이 신나게 옷을 적시고 있었다...
시간이 남아 일부러 발길을 돌렸던 곳...
부산시립미술관....
이것이 대상이었던 듯.... 가물가물...
미술관 옆에 있던 해수욕장... 그 유명한 해운대...
여름이 고개를 숙일 법한 날짜였는데도 워낙 덥다보니 사람들이 꽤 있었다.
멀리 돗대없이 마스트만 삐죽 올린 요트도 보이고...
허이 허이 되돌아 온 서울역...
서울스퀘어(? 옛 대우빌딩) 전면이 작품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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