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중복되는 풍경사진...
호텔 아침먹는 식당에서 볼 수 있는 풍경...
건너편 언덕에 있는 아크로 폴리스와 파르테논신전도 보인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
가짓 수가 많지는 않지만 제법 알찬 메뉴들...
Posidonia 2012 컨퍼런스 메인 프로그램 시작 시간이 주로 11시 정도라서
아침에 일찍 주변을 보고 근처를 돌아다닐 수 있었다...
일부러 유적지를 찾아거서 볼 시간은 별로 없었지만 숙소 주변이 유적지...ㅎ
그리스가 가죽이 유명하다는데... 벨트류를 만들어 파는 곳인 듯...
값을 물어보니 대략 5-6유로...
골목에 있던 고양이...
골목들이 좁았지만 운치가 있고 비교적 깨끗하다.
화분에 꽃이 심겨져 있고... 화분은 고정되어 있다...ㅎ
모종을 심어 놓고 왜 뾰죽한 나무 침들을 꽂아 놓았을까...
뭔가를 막기 위한 것일텐데...
페인트 가게... 거리를 수놓은 낙서와 그림들의 재료...?
그리스정교 교회 신부...?
대통령 궁이라는 것 같다...
신다그마(Syntagma) 광장 앞에 있다...
저 알록달록한 차가 시내관광용 오픈카...
이곳에서도 성직자가 눈에 띄네...ㅎ
가끔 여기저기서 경찰들이 눈에 띈다...군인...?
뭔가를 팔면서 유인하는 한 팀을 봤다...
신다그마 광장 앞에서 본 맥도널드...
시내 관광을 꼼꼼하게 할 시간도 에너지도 없기에 선택한 Happy Train...
1인당 6유로로 10군데 정도를 둘러본다.
좁은 골목도 OK~
이렇게 생겼다. 아이들이 좋아하게 생긴...
실제로 길가의 아이들이 보기만 해도 환호한다...ㅎ
코끼리 열차를 타고 본 경치들...
대통령 궁...
보초를 서는 경찰... 장총을 갖고 있다...
시국이 좀 어수선해서인지 경찰이 자주 눈에 띈다...
거리 그림과 낙서...
코끼리 열차에 손님이 적어서인지(5명...?)
안내하는 아주머니가 대~충 때운다...
설명해도 잘 못알아 듣겠지만...
길가에서 또 만난 성직자들...
아테네에서 사용한 티켓들...
5유로 짜리는 버스(공항행)용, 4유로는 1일 지하철 티켓,
1.4유로짜리 1회용 지하철 티켓 등...
딱 한번 버스 티켓을 검표하지 않았기에 다음 번 탔을 때 테스트 했더니
그대로 통과가 된다... 마지막날 버스 검표원을 딱 한번 만났다...
물론 제대로된 티켓을 갖고 있어 통과~
유로화를 동전까지 포함해서 다 쓰고 가겠다는 생각으로 털털 털어 이것 저것 샀는데
아뿔사, 공항가는 티켓을 사야하는 걸 잊었다... 그래서 50달러 짜리를 이 은행에 들어가 바꿨다...
10% 정도를 수수로로 떼더만... Attica는 이 지역 주명칭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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