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단독주택부지...
그곳 절개지와 빈터에 토개공(아님 세종시?)에서 꽃씨를 엄청 뿌려놓았던 듯...
특히 샤스타데이지와 꽃양귀비...
이런 식으로 뿌려놓은 것인 듯...
언덕 경사면은 흙이 말라서 꽃양귀비도 비비 꼬여 있다...
산에 올라 걷고 있자니 눈에 들어온 넌? 망개나무??
한바퀴 돌아 내려오며 다시 발견한 다른 색 꽃양귀비...
색깔 별로 잘 봐뒀다가 꽃씨를 받아놔야 겠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