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09)
4월 초부터 5월 중순까지 피기 시작한 봄꽃들을 한 획에 정리...
수선화를 시작으로...
튤립들... 흰색, 빨강, 노랑 순으로 핀다.
작년 알뿌리를 캐서 놔뒀다 가을에 심었었는데 비교적 발아율이 좋다.
반면 서울 뜨락의 튤립들은 멍이들이 방뇨를 했었는지 거의 다 사망...ㅠ
(250413)
앵두꽃...
매화...
흰색(연노랑?) 튤립 개화...
짙은 꽃잔디...
명자꽃망울...
서울 뜨락의 천일홍... 하동에서 가져다 심은... 향기가 좋다.
빨간색이 피기 시작...
존재를 깜박했었는데 앵초도 꽃망울...
명자꽃 피기 시작...
(250419)
빨강이 만개하니 노랑이 거든다.
연한 색상의 꽃잔디...
앵초도 만개하고...
황매도 시작...
(250421)
세종서 온 모란 가운데 작년에는 꽃이 없던 작은 줄기에서 연분홍 모란이 폈다.
작년부터 꽃을 피운 백모란은 꽃망울이 훨씬 더 많아졌다.
(250427)
연산홍... 철쭉인가...?
초롱꽃 닮은 블루베리꽃...
토종 으아리꽃...
황매도 만개...
날이 서늘하여 냉해 부분이 조금씩 보인다.
작년에 풀님 댁 불두화 강전지를 참고로 곁가지를 과감하게 정리했더니 비교적 가지런히 꽃망울이 맺혔다.
흰색 철쭉들...
공조팝도 피기 시작...
서울 공조팝은 만개수순...
(250506)
연분홍 매발톱꽃이 이쁘다.
키작은 미스김 라일락... 향이 퍼진다.
아브틸론...?
작년 실내로 옮길 때 자른 줄기를 물에 꽂아놨더니 뿌리도 나오고 꽃도 피었다. 기특해서 화분에...ㅎ
(250512)
영죽골의 작약이 피기 시작...
서늘한 날이 잦아 꽃을 오래 볼 수 있을 듯...!
시골 공조팝은 이제서 왕성하게 피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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