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글

흥국사 목향원

가을 홍시 2025. 5. 21. 17:57

(250311)

그림 배우는 2곳 가운데 한 곳에서 만난 대 선배님들...

연세가 70대 후반~80대 초반이신데 열정도 대단하시고 작품도 꽤나 좋다.

유일하게 운전하는 내가 모시고 모처럼 저녁 나들이...ㅎ

그래봤자 근처 외곽이라 25분 거리...

그동안 신세 진게 많아 대접해 드렸다.

기분 좋은 드라이브에 멋진 식사였다고 고마워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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