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면서
차에서 내리니 이리저리 꽃비가 날리고 있었다.
그냥, 멋지다! 생각하다 디카가 있는 것을 생각해 냈다.
몇 컷을 찍었다.
잘 나왔겠지 하면서...
지금 보니 날리는 모습은 안찍혔네...ㅎ
해마다 벚꽃이 멋지게 피어
나무 아래에서 사진들을 찍는다.
지난 주 금요일엔 오야붕부터 모두 모여 단체 사진도 박았다.
회사 진입로다.
매일 쫒기듯이 출근하고 퇴근하니
풍경이 눈에 잘 안들어 온다...
마음의 여유가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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