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용하는 목포 어판장 카페
민어가 많이 잡혔는지 꽤 저렴하게 올라왔다.
재빨리 신청하고...
계속 뭔가를 보내주시는 사돈집에도 주문을 넣었다.
고향이 바닷가 근처이시니 잘 아실꺼라고 생각하며...
7kg이 넘는 민어가 잘 손질되어 도착했고,
일부는 부위별로 회로 썰고 머리와 뼈 등등은 맑은 탕으로...
김치 냉장고에 살얼음 정도의 온도로 설정하면 꽤 오랫동안 회를 즐길 수 있다.
미나리와 대파를 썰어넣은 맑은 탕도 맛이 좋다.
사돈 댁에서도 잘 먹었노라는 전화가 오고...ㅎ
특히 봐주고 계신 유치원생 외손녀가 아주 너무 잘 먹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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