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흥국사는 우리 가족이 바람 쐬러 한 바퀴 하면서 자주 들럿던 곳이다. 그러다보니 추억도 많은데 민망한 에피소드도 있다.
(https://youngjukazim.tistory.com/m/15525439)



그 절 바로 밑에 제법 괜찮은 한식당이 있는데 목향원 이란 곳이다. 식사는 숯불 불고기 쌈밥 정식 단일 메뉴~!
그러고 보니 요 근래 한달 사이에 세 번이나 갔네~ㅋ 그림 프로그램팀, 남편과, 그리고 40년 이상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친구들과~~






경치도 좋아 요즘 처럼 하늘이 청명하고 맑을 때 특히 굿~!




밤 사진들은 남편과 갔을 때 찍은 것~! 부속 건물에 카페도 있는데 무난한 가격 대에 커피 맛도 꽤 괜찮다.